'MMA' 씨스타, 톱10상 수상.."팬들과 가족들에 감사"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11.14 21: 06

걸그룹 씨스타가 2013 MMA 톱10으로 선정됐다.
씨스타는 14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3 멜론 뮤직 어워드'(이하 2013 MMA)에서 톱10상을 수상했다.
무대에 오른 씨스타는 "씨스타를 위해서 고생해주는 소속사 식구들 항상 감사드리고 항상 우리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팬들과 매니저들 감사드린다. 부모님께도 감사드린다.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MMA MC는 그룹 엑소 멤버 카이, 수호, 백현, 찬열과 배우 이유비가 맡아 활약했다.
한편 이날 개최된 MMA가 시상하는 부문은 '멜론 뮤직 어워드 Top10'을 비롯해 아티스트상, 베스트송상, 앨범상 등 대상에 해당하는 부문과 네티즌인기상, 뮤직스타일상, 특별상 등 총 16개다.  톱10 라인업에는 EXO, 다비치, 다이나믹 듀오, 버스커버스커, 비스트, 샤이니, 씨스타, 아이유, 에일리, 지드래곤(가나다순)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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