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도' 김수미, 못 말리는 애완견 사랑..미션 중 쇼핑 삼매경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11.14 21: 07

배우 김수미가 국제시장에서 미션을 수행하던 중 애완견 삼식이의 옷을 사며 못말리는 애완견 사랑을 드러냈다.
김수미는 14일 방송된 KBS 2TV '엄마가 있는 풍경 마마도'(이하 '마마도')에서 같은 팀인 이효춘, 김용림과 한 팀을 이뤄 부산 국제시장을 방문, 국제시장 보물 4총사 찾기에 나섰다.
이미 씨앗호떡, 물떡꼬치, 비빔당면을 찾은 세 사람은 마지막 보물인 단팥죽을 찾았다. 김용림과 이효춘이 단팥죽을 찾고 즐거워 할 동안 김수미는 갑자기 쇼핑 삼매경에 빠졌다. 애완견 삼식이를 위해 사줄만한 옷을 발견한 것.

그는 재빠르게 옷을 구입했고, 두 동료에게 돌아와 삼식이를 위한 의상을 산 것에 대한 만족감을 "삼식아 월월"이라는 독특한 말로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마마도'의 네 여배우와 짐꾼 이태곤은 지난주에 이어 대한민국 제 2의 수도 부산을 방문, '부산 보물찾기'에 나섰다.
eujenej@osen.co.kr
'마마도'  방송화면 캡처
물떡꼬치 비빔면,
제일 어린 분이 누구죠/ 몇 년도에 이리 오세요. 살짝 귀에 얘1950년, 한국전쟁이 일어난 해에 태어나셨다. 점ㄻ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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