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우지원, 피부관리법 공개.."수분공급 충분히"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11.14 23: 51

스포츠 해설가 우지원이 피부관리법을 공개했다.
우지원은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 "수분 공급을 충분히 해줘야 한다. 보통 수분크림을 1번 정도 바르는데 나는 5~6번 정도 바른다"고 말했다.
이날 그는 "제일 기본은 클렌징이다. 기본적으로 잘 해줘야 하는데 그 이후에 더운 물로 세안하면 안 좋다. 피부가 늘어진다. 그래서 얼음을 띄운다든지 해서 마지막에 2~3분 정도를 찬물로만 세안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지원은 "평소 화장품을 10개를 바르냐"는 질문에 "10개까지는 아니"라면서도 "선크림, 재생크림, 아이크림 등을 바른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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