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타 오라, 'MTV EMA'서 블랙 옆트임 드레스로 '눈길'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3.11.15 08: 10

영국의 디바 리타 오라의 의상이 화제다.
최근 네델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2013 MTV 유럽 뮤직 어워드에서 리타 오라가 파격적인 옆트임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리타 오라는 이 시상식에서 블랙 실크 드레스와 붉은 립스틱을 매치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그의 블랙 실크 드레스는 2014 캘빈클라인 컬렉션 리조트 룩으로, 아찔하게 컷 아웃된 홀터넥 스타일이다.  이 의상은 캘빈클라인 컬렉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프란시스코 코스타가 디자인 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리타 오라는 패셔니 스타답게 세계적인 패셔니 뮤지션들과 베스트룩(Best Look) 후보에 올랐으며, 베스트 월드 스테이지(Best World Stage) 후보에도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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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빈클라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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