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 당당 커리어우먼 패션..완판녀 예고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11.15 09: 54

배우 신다은이 극중 화려한 패션으로 ‘완판녀’를 예고하고 있다.
신다은은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에서 은하경 역을 맡아 머리부터 발끝까지 세련된 패션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극중에서 중소기업 회장의 딸로 감각적인 패션을 소화하며 시선을 끈다.
신다은은 매회 블라우스, 스커트, 재킷, 원피스 등 세련된 의상들로 기존의 오피스룩과는 차별화된 자신만의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하고 있다. 작은 키를 보완하기 위한 하이힐을 신중하게 골라 당당하면서도 매력적인 커리어우먼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그의 패션은 ‘은하경 패션’이라는 이름으로 화제가 되며 관심을 받고 있다. 극중 세련된 패션 감각으로 인해 ‘완판녀’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
신다은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전 작품들에서 보여온 귀엽고 깜찍한 모습들과는 또 다른 이미지를 선보이기 위해 신다은이 직접 스타일을 제안하는 등 드라마 시작 전부터 연구를 많이 했다”며 “최근 들어 머리스타일과 의상에 대한 문의가 부쩍 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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