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사라 인턴기자] 걸그룹 쥬얼리 멤버 세미, 은정이 장난스런 포즈로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끌고 있다.
세미는 1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 셀카 좀 찍어보려 했는데 은정언니가 조명 쏴 준다고 괴롭힘, 어쩌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미와 은정은 기내에 나란히 앉아있다. 세미의 진지한 표정과 그에게 조명을 비추는 은정의 장난스런 미소가 재미있게 연출됐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정말 귀엽다”, “사이 좋아 보여”, “둘 다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쥬얼리는 지난 12일 ‘2013 상해 아시아전자전’에 참석해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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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