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한혜림 인턴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가을 단풍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1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금, 상주 지장마을. 그림 같은 저수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나영은 귀여운 모자를 쓰고 장난스럽게 입을 삐쭉 내밀고 있다. 그는 단풍이 든 저수지를 공개하며 가을을 알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모자 잘 어울려요”, “갈수록 미모에 물이 오르네요”, “잡티 없는 피부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나영은 오는 17일 첫 방송되는 SBS ‘패션왕 코리아’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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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