뿜엔터 4인방, 시상식? 느낌 아니까~ 드레스 자태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3.11.15 14: 17

김준호, 김원효, 김지민, 김민경 등 ‘뿜엔터’ 4인방의 각양각색 매력을 느낄 수 있는 ‘2013 멜론 뮤직 어워드’ 대기실 비하인드 컷이 공개 돼 눈길을 끈다.
 
15일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3 멜론 뮤직 어워드’에 시상자로 참석한 김준호, 김원효, 김지 민, 김민경의 대기실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네 사람은 각각 검정색 수트와 드레스를 차려 입고 나란히 서서 진지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다정한 네 사람의 모습과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듯 한 분위기가 반전매력을 더한다.
 
먼저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로 수트 자태를 뽐내고 있는 김원효와 사장님 포스 김준호가 시선을 끌고, 김민경은 블랙 드레스로 한껏 멋을 내 우아한 여인의 향기를 풍긴다.
 
특히 김지민은 날씬한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레드 시스루 원피스로 섹시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현장에서 ‘2013 멜론 뮤직 어워드’를 접한 팬들은 SNS를 통해 “김준호 씨 나왔자나~ 근데 분장 안하고 왔자나~”, “김준호 김원효 김민경ㅋㅋㅋ”, “김지민 씨 정말 예쁘세요”, “김원효 멋있는데? 잘생겼다” 등 실시간으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멜론뮤직어워드 톱10’을 시상하기 위해 함께 무대에 오른 김준호 등 뿜엔터 멤버들은 “살쪄~”, “자나자나~” 등의 유행어를 곁들이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만들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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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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