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마이클 코어스와 엘르 재팬 12월 표지 '장식'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3.11.15 15: 12

톱 모델 미란다 커가 마이클 코어스와 함께 패션 매거진 엘르 재팬(JAPAN) 12월 호 표지를 장식했다.
이를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미란다 커(Miranda Kerr) 와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는
이 이벤트에 함께 참석하여 #JetSetSelma 도쿄 캠페인(팬들에게 영감을 받고 특정한 도시와 함께하는 셀마 백을 기념하기 위한 디지털 이벤트)을 더욱 화려하게 만들었다고.

행사 참석자들은 박물관에 들어가면 전세계의 스카이라인과 마이클 코어스 셀마 백의 사진으로 특별히 제작된 거대한 디지털 모자이크 벽을 볼 수 있는데, 이 모자이크 벽은 #MKTokyo 해시태그로 모아진 이미지와 행사장에 있는 네 개의 포토부스에서 전달 받은 이미지로 약 5,000개 이상의 사진들로 이루어져있다. 네 개의 포토부스에서는 각각 다른 도시의 풍경이미지를 배경으로 촬영할 수 있으며 문자 메시지나 이메일, 소셜 미디어에 GIF 파일로 보낼 수 있다.
한편, 이번 엘르 JAPAN 12월 호에서는 미란다 커의 마이클 코어스 홀리데이 룩 화보 8페이지와 2페이지의 비하인드 스토리로 구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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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코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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