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팔도 방랑밴드' 오디션 참석..심사위원 3인방 '후끈'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11.15 16: 50

신곡 '허쉬'로 뜨거운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걸그룹 미쓰에이가 tvN 예능프로그램 '팔도 방랑밴드'의 새 멤버 오디션에 참가했다.
본격적인 첫 녹화에 앞서 '팔도 방랑밴드'는 지난 7일 '팔도 방랑밴드'의 새 멤버를 선발하는 공개 오디션 현장을 개최해 많은 연예인들의 관심을 받았다. 윤종신, 뮤지, 조정치가 직접 심사에 나섰으며 윤종신은 "재미와 노래, 열정을 다 볼 것이다"며 '슈퍼스타K5' 대표 심사위원다운 까다로운 심사기준을 내걸었다.
특히 이 날 오디션 현장에는 미쓰에이가 등장해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미쓰에이는 오디션 현장에서 '허쉬'의 안무를 선보이는 건 물론이고 멤버 민이 심사위원 코 앞에서 강력한 섹시댄스를 뽐내 오디션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수지의 고혹적 자태는 물론 한층 업그레이드 된 섹시미를 발산하는 미쓰에이에게 심사위원 3인방은 감탄을 금치 못했으며, 조정치는 잠시 심사위원 본분을 망각한 채 "제발 같이 해주시면 안 되요?"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미쓰에이의 생생한 오디션 현장은 물론, ‘팔도 방랑밴드’에 새롭게 합류를 확정한 멤버 데프콘, 신봉선, 엠블랙 승호의 재치발랄한 오디션 실황은 오는 28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N '팔도 방랑밴드' 1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팔도 방랑밴드'는 대한민국 각 지역을 방문해 지역주민들과 만나며 특별한 사연과 삶의 노래를 들어보는 구성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는 프로그램. 특히 '팔도 방랑밴드'가 직접 시골의 숨은 보컬을 찾고 함께 무대를 꾸미는 등 한층 더 다양해진 볼거리와 들을거리가 안방극장을 찾아갈 전망이다. 오는 28일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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