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스카우트, 外人 영입 위해 도미니카행
OSEN 박현철 기자
발행 2013.11.15 16: 56

두산베어스(사장 김승영)는 17일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열리는 2013 도미니칸 윈터리그에 참관하기 위해 운영1팀 직원 2명(남현, 정재훈)을 파견한다.
2009년부터 도미니칸 윈터리그에 지속적으로 참관하고 있는 두산베어스는 올해도 총 5개 구장에서 6개팀(Licey, Escogido, Aguilas, Toros, Estrellas, Gigantes)의 실전 경기를 관람하고 용병선수들의 상태를 관찰한다.
한편 이번 윈터리그 경기 관람을 통해 기존 관찰선수들의 기량과 상태를 파악함과 동시에 새로운 외국인 선수를 물색하고, 영입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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