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욱, 단발머리 가발 쓰고 새침 표정..'귀여워'
OSEN 성지영 기자
발행 2013.11.15 17: 30

[OSEN=성지영 인턴기자]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려욱이 단발머리 가발을 쓴 셀카를 선보였다.
려욱은 1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머리 잘랐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려욱은 핑크색 가발을 쓰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의 옆에는 강인이 려욱의 머리카락을 코에 대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려욱 단발머리 어울려”, “려욱이 강인 여자친구인 줄 알았네”, “미인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지난 9일 오후 8시(현지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아레나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슈퍼쇼 5’를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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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욱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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