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컴백 다비치 '편지', 명불허전 가창력 '빠져드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11.15 19: 16

그룹 다비치가 '편지'로 컴백, 명불허전 가창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다비치는 15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MC 보라, 박서준)에서 '편지'를 열창했다.
이날 다비치는 체크무늬 원피스와 헤어밴드로 소녀 감성을 뽐냈다. 또 소녀의 애절한 감성이 담긴 편지의 내용을 담담한듯 폭발적으로 전달하는 이들의 뛰어난 가창력은 '역시 다비치'라는 찬사를 자아내게 했다.

다비치의 이번 타이틀 곡 '편지'는 다비치의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를 만든 작곡가 전해성의 신곡으로 늦가을 분위기를 담았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트러블메이커, 케이윌(K.Will), 미쓰에이(miss A), 언터쳐블, 다비치, 유키스, 에이잭스, 방탄소년단, 앤씨아, 엔소닉, 유성은, 미스터미스터, 피에스타, 퓨어, 틴트, 엠파이어, NOM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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