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여신 조은나래, 팝스타 아리로 깜짝 변신...조은아리 '화제'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3.11.15 20: 26

'롤챔스'의 여신으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리포터 조은나래(25)가 LOL 인기 챔피언인 아리의 신규 스킨 버전인 '팝스타'아리로 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은나래는 15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엄에서 펼쳐진 'LOL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윈터 2013-2014 개막전 SK텔레콤 K가 '롱판다' 김윤재의 팀 엔비를 2-0으로 누르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사랑스러운 '팝스타 아리' 코스튬플레이로 현장을 가득메운 2500명의 LOL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팝스타 아리'는 금발의 미녀 팝 가수를 컨셉트로 한, ‘아리’ 챔피언의 4번째 스킨으로 영혼을 홀리는 분홍빛 하트와 치명적 선율의 음표로 무장한 귀엽고 발랄한 구미호 이미지를 담아낸 인기 스킨.

인터뷰에 나선 '페이커' 이상혁 역시 "누군지 몰라봤다. 시선을 어디로 둬야 할지 모르겠다. 아름다우시고 잘 어린다"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조은나래는 "팝스타 아리로 변신한 조은아리 입니다. 이번 인터뷰를 마치고 돌아오겠습니다"라고 수줍게 웃으면서 LOL팬들에게 인사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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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송이 기자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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