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1994' 연준석, 가출한 바로 동생으로 등장..능숙 사투리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11.15 21: 09

'응답하라 1994' 연준석이 가출한 바로의 동생으로 등장해 능숙한 충청도 사투리를 구사했다.
연준석은 15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는 가출을 하고 서울로 형을 만나러 온 빙그레(바로 분)의 동생 김동우로 깜짝 등장했다.
이날 바로는 동생이 왔다는 연락을 듣고 어디론가로 향해 갔고, 곧 교복을 입고 자신을 반기는 동생을 만났다.

아버지와 싸우고 집을 나온 김동우는 "가출 할 만 해서 왔다. 이유없이 반항하는 거 봤느냐? 난 형처럼 참을성이 없지 않느냐. 이번엔 아버지가 심하셨다"라고 말하며 반항아의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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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94'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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