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가대표’ 구자명, A매치 한국-스위스전 애국가 열창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3.11.15 21: 14

[OSEN=이슈팀] 구자명(23)이 애국가를 불렀다.
전 축구선수이자 가수인 구자명이 애국가를 통해 가창력을 뽐냈다.
구자명은 15일 오후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초청 축구국가대표팀 한국과 스위스의 친선경기에서 경기 전 애국가 행사에서 애국가를 열창했다.

구자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래 부르면서 국가대표 유니폼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 “가수로도 성공하시길”, “구자명 국가대표 출신이다”, “노래도 잘하고 축구도 잘하고 재능이 많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경기에서는 전반까지 한국이 스위스에 0-1로 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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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월드컵경기장=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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