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리포터 조은나래(25)가 누리꾼들에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
‘롤챌스’ 여신으로 인기 몰이 중인 조은나래는 LOL 인기 챔피언인 아리의 신규 스킨 버전인 '팝스타'아리로 변신했다.
조은나래는 15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엄에서 펼쳐진 'LOL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윈터 2013-2014 개막전 SK텔레콤 K가 '롱판다' 김윤재의 팀 엔비를 2-0으로 누르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사랑스러운 '팝스타 아리' 코스튬플레이로 현장을 가득메운 2500명의 LOL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팝스타 아리'는 금발의 미녀 팝 가수를 컨셉트로 한, ‘아리’ 챔피언의 4번째 스킨으로 영혼을 홀리는 분홍빛 하트와 치명적 선율의 음표로 무장한 귀엽고 발랄한 구미호 이미지를 담아낸 인기 스킨.
‘팝스타’아리로 분한 조은나래를 본 누리꾼들은 “라인이 살아있다”, “조은나래 몸매 부럽다”, “이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osenhot@osen.co.k
부산=정송이 기자 ouxou@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