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정형돈, 데프콘 집방문..벌러덩+발톱깎이 ‘폭소’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11.15 23: 30

방송인 정형돈이 절친한 데프콘의 집에 방문해 벌러덩 눕고 발톱까지 깎으면서 자기집마냥 행동해 웃음을 안겼다.
정형돈은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데프콘과 함께 음악 작업을 하기 위해 그의 집을 찾았다.
정형돈은 예능프로그램 ‘서프라이즈’만 보고 찾겠다고 한 후 데프콘의 집에 왔다. 그는 오자마자 벌러덩 눕더니만, 다시 발톱깎이를 달라고 부탁했다. 이후 편하게 자기집마냥 발톱을 깎더니 다시 벌러덩 누워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혼자 사는 연예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식으로 담은 구성. 이성재, 김광규, 데프콘, 노홍철, 전현무, 양요섭, 김민준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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