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지나, 양요섭 지인으로 깜짝등장 ‘반가워’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11.15 23: 33

가수 지나가 비스트 멤버 양요섭의 지인으로 ‘나 혼자 산다’에 깜짝 등장했다.
지나는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양요섭에게 하룻동안 자신의 애완견인 ‘토끼’를 맡기기 위해 애견카페에 나타났다.
양요섭은 “강아지를 키우고 싶은데 한번 키우면 끝까지 키워야 하니깐 내가 키울 수 있을지 몰라 못 키우고 있었다”면서 “이번에 내가 맡으면서 내가 키울 수 있는지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이날 지나는 ‘토끼’에 대해 “아기인데 벌써 10kg다. 다이어트 중이니 2끼만 먹여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혼자 사는 연예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식으로 담은 구성. 이성재, 김광규, 데프콘, 노홍철, 전현무, 양요섭, 김민준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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