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이민호-김우빈, 골프 라운딩 패션 브랜드는?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3.11.15 23: 45

드라마 '상속자들'의 이민호와 김우빈의 골프 라운딩 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에프앤에프(F&F, 대표 김창수)의 테크니컬 스포츠 캐쥬얼 '레노마 스포츠'가 블로그를 통해 '상속자들'의 비하인드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한 이번 사진은 지난 14일 방영된 이민호와 김우빈의 골프 라운딩 촬영 현장을 담고 있다. 최고조를 이룬 삼각 러브 라인 속 두 라이벌의 '골프장 다툼 현장'의 비하인드 컷을 생생히 담아 공개한 것. 그 중 '탄' 역을 맡은 이민호와 '영도' 역의 김우빈 두 장신 배우가 나란히 서 강렬한 눈빛을 교환하는 이른바 '눈싸움'은 많은 관심을 불러모았다.

더불어 서로 다른 매력으로 연일 화제를 몰고 다니는 이민호와 김우빈이 선보인 제국고 골프룩도 주목을 받았다. '레노마 스포츠'의 F/W 시즌 리얼-테크 라인으로 캐릭터를 살린 골프룩.
극중 사랑하는 여자와 엄마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따뜻한 남자 '김탄' 역의 이민호는 캐릭터와 어울리는 부드럽고 따뜻한 레노마 스포츠의 리얼-테크 방풍 배색 풀오버를 매치했다. 따뜻하지만 속으로는 강단 있는 '김탄' 캐릭터에 맞도록 부드러운 니트 소재의 겉감 속 방풍 기능 소재의 안감을 덧댄 리얼-테크 방풍 배색 풀오버를 매치한 것. 이민호는 여기에 올 추동시즌 핫 아이템으로 떠오른 타탄체크 패턴이 들어간 골프팬츠를입어 클래식하면서 감성적인 '김탄 골프 라운딩룩'을 완성했다.
반면 패션 모델 출신인 '최영도' 역의 김우빈은 레노마 스포츠의 리얼-테크 퀼팅 스윙 다운을 활용한 역동적이면서 도시적인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우빈은 옆구리와 팔 부분에 신축성있는 소재를 사용해 역동적인 움직임을 고려한 리얼-테크 퀼팅 스윙 다운과 길고 늘씬한 다리 라인을 강조하는 원색의 골프 팬츠를 선택, 필드위에서도 탑 모델의 면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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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촬영현장 / 레노마 스포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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