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여신 조은나래, '멋진 경기였어요'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3.11.15 23: 51

15일 오후 부산 해운대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e스포츠 최고 인기리그인 'LOL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윈터 2013-2014시즌 개막전이 열렸다. '팝스타 아리' 코스튬 플레이로 깜짝 변신했던 조은나래(25)가 3경기 삼성 오존의 2-0 완승을 축하하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부산 벡스코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이번 롤챔스 개막전에서는 '페이커' 이상혁이 버티고 있는 SK텔레콤 K팀과 '롱판다' 김윤재를 앞세운 팀 엔비(Team NB)의 경기를 시작으로 양일간 총 12개 팀이 나선다.
한편 '롤챔스' 윈터 2013-2014 본선 개막전 티켓은 전석 매진됐다.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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