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정형돈·데프콘, 급 다른 커플 먹방 ‘폭소’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11.15 23: 55

정형돈과 데프콘이 급이 다른 커플 먹는 방송(먹방)을 보여줬다.
정형돈은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데프콘과 함께 음반 작업을 하기 위해 집을 찾았다. 두 사람은 밥을 먹었으나 짜장 라면을 먹었다.
두 사람이 먹을 것이었지만 라면 3개를 끓였다. 그리고 바닥까지 싹싹 긁어먹었다. 이들은 단숨에 짜장 라면을 먹으며 커플 ‘먹방’을 보여줬다. 덩치가 남다른 이들은 음식을 맛있게 먹으며 식욕을 자극했다.

또한 밥을 먹은 후 나란히 잠에 들며 음반 작업을 또 한번 뒤로 미뤘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혼자 사는 연예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식으로 담은 구성. 이성재, 김광규, 데프콘, 노홍철, 전현무, 양요섭, 김민준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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