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영어 실력에 이어 중국어 실력까지 공개됐다.
전현무는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중국어 학원에서 중급 과정을 마쳤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날 전현무는 2년간 중국어를 배운 선생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그는 이날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과시했다. 일상적인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었다. 과거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화제가 됐던 그는 놀라운 중국어 실력을 보여주며 ‘엄친아’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인증했다.

그는 중국어를 배우고 있는 이유에 대해 “한류 예능에 나서고 싶다”고 꿈을 밝혔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혼자 사는 연예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식으로 담은 구성. 이성재, 김광규, 데프콘, 노홍철, 전현무, 양요섭, 김민준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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