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김용건, 이성재 차기작 없단 말에 “출연료 내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11.16 00: 21

배우 김용건이 후배 이성재가 차기작품이 정해져 있지 않다고 말을 하자 출연료를 인하하라고 조언했다.
김용건은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이성재가 잠을 못자면서까지 드라마 촬영을 하고 있다고 하자 “이성재가 나오면 무조건 잘 된다”고 칭찬했다.
이어 그는 “다음 작품 밀려있을 거다”고 칭찬을 이어갔다. 하지만 이성재는 작품이 없다고 했고, 김용건은 “그러면 출연료를 내려라”라고 현실적인 조언을 했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혼자 사는 연예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식으로 담은 구성. 이성재, 김광규, 데프콘, 노홍철, 전현무, 양요섭, 김민준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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