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5' 딕펑스·정준영, 포미닛 '뮤직' 콜라보..심사위원 '방긋'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11.16 00: 42

'슈퍼스타K4' 출신 가수 정준영과 록그룹 딕펑스가 씨스타의 '뮤직'을 콜라보한 무대로 굳었던 심사위원들의 얼굴에 미소를 되찾아줬다.
정준영과 딕펑스는 15일 오후 생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5'(이하 '슈스케5')에서 씨스타의 '뮤직'을 개성있는 편곡으로 선보였다.
앞서 정준영은 자신의 신곡 '이별 10분 전', 딕펑스는 히트곡 '비바 청춘'을 각각 불렀으며 이어 부른 '뮤직'을 통해 시원시원한 가창력을 뽐냈다. 이들의 무대에 심사위원들은 미소를 되찾았고 반가워하는 모습이엇다.

한편 이날 '슈스케5'에서는 마지막 남은 두 후보 TOP2 박재정, 박시환이 자율선곡과 우승곡 미션을 받고 결승 대결을 펼쳤다. 우승자에게는 총 상금 5억 원(음반제작비 2억+상금 3억), 초호화 음반 발매 및 유명 감독과의 뮤직비디오 작업 기회, MAMA 스페셜 무대 참가 기회, 프리미엄 세단 등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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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5'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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