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다음 상대인 러시아(FIFA 랭킹 19위)가 세르비아(28위)와 평가전에서 승부를 내지 못했다.
파비오 카펠로 감독이 지휘하는 러시아는 16일(이하 한국시간) 아랍에리미트 두바이서 열린 세르비아와 평가전에서 승부를 보지 못하고 1-1로 비겼다. 월드컵 유럽예선 F조 1위를 차지하며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러시아이지만, A조에서 3위에 그치며 월드컵 본선행에 실패한 세르비아를 넘지는 못했다.
러시아와 세르비아는 전반전에만 한 골씩을 주고 받고는 추가 득점에 실패했다. 러시아는 전반 30분 알렉산드르 사메도프의 골로 리드를 점했지만, 불과 1분 뒤 필립 죠르제비치에게 동점골을 허용하고 말았다. 러시아와 세르비아는 추가골을 넣는데 실패하며 1-1로 경기를 마쳤다. 러시아와 세르비아는 각각 최근 A매치 5경기 연속 무패(3승 2무)를 기록했다.

한편 러시아는 오는 19일 두바이서 한국과 평가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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