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메이커, MAMA 출격한다..키스 퍼포먼스 넘나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11.16 15: 01

화끈한 퍼포먼스로 큰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는 트러블메이커가 오는 22일 홍콩에서 열리는 MAMA(2013 Mnet Asian Music Awards)에 출연한다.
지난 2011년 뜨거운 키스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은 바있어 이번에는 어떻게 이를 뛰어넘을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인지 기대가 높다.
이번 신곡 '내일은 없어'는 도발적인 포즈와 농염한 분위기로 지난 '트러블메이커'보다 한층 더 자극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중. 대형 시상식에서는 일반 음악프로그램보다 더 새로운 시도를 해온만큼 이번에는 어떤 카드를 꺼내들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는 16일 유튜브 조회수 1천만을 돌파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 뮤직비디오는 영화 ‘보니 앤 클라이드’를 모티브로 해 위태롭고 ‘내일이 없는’ 청춘의 자화상을 담아냈으며 현아와 현승의 과감하고 도발적인 시도로 엄청난 화제를 모아왔다.
트러블메이커는 이 곡으로 지난주부터 각 음악방송 1위를 모두 휩쓸고 있기도 하다.
'MAMA'는 오는 22일 오후 7시(현지시간) 1만 1000석 규모의 홍콩 아시아 엑스포 아레나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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