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다비치, 물오른 미모로 컴백..감성 촉촉 '편지'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11.16 16: 41

여성 듀오 다비치가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며 감성적인 발라드곡 '편지'로 컴백했다.
다비치는 16일 오후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 신곡 '편지'를 열창했다.
이날 빨간색 체크 무늬의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무대 위에 선 두 사람은 특유의 가창력을 뽐내며 애절한 가사의 노래를 불렀다. 특히 듣는이의 마음을 움직이는 빠져드는 절절한 보이스가 명불허전 최고의 여성 보컬 그룹의 면모를 보였다.

다비치의 이번 타이틀 곡 '편지'는 다비치의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를 만든 작곡가 전해성의 신곡으로 늦가을 분위기를 담았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샤이니, 다비치, 트러블메이커, 미쓰에이, 케이윌, 가희, 유키스, 방탄소년단, 언터쳐블, 베스티, 에이젝스, 유성은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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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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