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우리 결혼했어요’ 가상커플 이소연-윤한이 16일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웨딩화보 현장을 공개하기도 했던 두 사람은 방송과 동시에 미공개 웨딩화보컷을 오픈하고, 실제 커플과 같은 찰떡 호흡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이날 방송에서 결혼식을 위해 배우 채시라에게 조언을 구하고, 실제 결혼준비를 도와줄 수 있는 남편 김태욱의 회사 아이패밀리SC(아이웨딩)를 직접 찾았다.
촬영 당시 이소연과 윤한은 김태욱에게 결혼식부터 웨딩촬영, 예물 등 결혼준비에 대한 전반적인 상담을 받았다. 흔히 예비부부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결혼예산, 예단준비, 결혼생활에 대한 현실적인 질문들이 쏟아졌던 것.

김태욱은 "무엇보다 결혼의 예산은 줄이고 의미는 키우는 작은 결혼식을 하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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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웨딩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