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가희가 영화 '아메리칸 뷰티'를 패러디, 장미로 중요부위만 가린 채 섹시한 포즈를 취하며 19금 연기를 펼쳤다.
가희는 16일 오후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서 '아메리칸 뷰티'를 패러디하며 장미로 중요부위만 가리는 아찔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아메리칸 뷰티'를 패러디한 '아메리칸 뷰E'에서 신동엽은 옆집에 사는 가희의 모습을 훔쳐보며 그를 꿈에서 만나길 바랐다.

이후 잠에 든 신동엽의 꿈에는 가희가 장미로 중요 부위만 가린 채 누워 섹시한 포즈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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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코리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