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김구라, 집공개..“9년째 전세살이”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11.16 23: 24

방송인 김구라의 집이 공개됐다.
김구라는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서 집을 공개하며 “예전에는 물불 안가리고 집을 공개했다. 그런데 잘 되고 나서 집을 공개할 필요가 없어서 안했다”고 운을 뗐다.
그는 “내가 쉴 때 많은 연예매체에서 우리 집 대문을 찍어갔다”면서 “이제 당당히 공개할 수 있어서 좋다”고 미소를 지었다.

이날 김구라는 공개한 집이 전세라는 사실을 알렸다. 그는 “2004년부터 9년째 전세살이를 하고 있다”면서 “내 소유의 집은 다른 곳에 있는데 집값이 폭락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세바퀴’는 죽다 살아난 사람 특집으로 최한빛, 홍진영, 박나래, 장도연, 유승우, 조영구, 조혜련, 김지선, 성대현, 데프콘, 문희준, 임지연, 한기범, 신동선, 윤문식, 조형기, 이경애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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