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가희와 개그맨 유세윤이 입술이 닿을듯말듯한 19금 스킨십으로 분위기를 후끈하게 달궜다.
가희와 유세윤은 16일 오후 방송된 tvN 'SNL 코리아' 속 '잠복근무' 코너에서 보기만 해도 아찔한 19금 스킨십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형사로 분해 잠복근무를 시작했다. 마침 현장에 나타난 자신들의 타깃을 잡고자 두 사람은 좁은 골목 사이에 몸을 숨겼고 좁은 골목 탓에 두 사람의 얼굴은 입술이 닿을 정도로 가까워졌다.

이에 두 사람 사이에는 묘한 분위기가 형성됐고 이후에도 계속 골목에 몸을 숨긴 두 사람은 19금 스킨십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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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코리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