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조건' 박명수, 당당해졌다.."'세바퀴' 이겨라"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11.16 23: 31

MBC '세바퀴' MC를 그만 둔 박명수가 '인간의 조건' 카메라 앞에서 당당해졌다.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가의 조건'에서는 이웃의 도움으로만 살아가는 미션을 수행하는 멤버(박성호, 김준호, 김준현, 정태호, 양상국, 허경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명수는 "이제 대놓고 찍어"라고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그간 동시간대 경쟁 프로그램 '세바퀴' MC를 보던 박명수는 '인간의 조건' 카메라에 등만 출연하는 모습으로 깨알 웃음을 안겼던 것.

박명수는 유재석에 쏠린 관심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내며 "'세바퀴'이겨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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