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문희준, 과거 열애설 간미연 언급에 ‘당황’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11.16 23: 55

가수 문희준이 과거 열애설이 불거졌던 간미연 언급에 당황했다.
김구라는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서 ‘죽다 살아난 사람들’ 특집이라는 설명을 하다가 “문희준 씨가 얼마 전에 간미연 씨 때문에 죽다 살아났다”고 폭로했다.
데프콘은 “분명히 방송 전에는 ‘희준아 내가 미안하다’고 했는데 이렇게 또 말한다”고 김구라의 밑도 끝도 없는 폭로를 질타했다. 앞서 간미연은 방송에서 과거 열애설을 언급하는 문희준에 대해 “그분은 왜 그러시느냐”고 당황한 바 있다.

김구라의 폭로에도 문희준은 당황만 했을 뿐, 간미연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
한편 이날 ‘세바퀴’는 죽다 살아난 사람들 특집으로 최한빛, 홍진영, 박나래, 장도연, 유승우, 조영구, 조혜련, 김지선, 성대현, 데프콘, 문희준, 임지연, 한기범, 신동선, 윤문식, 조형기, 이경애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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