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유닛 동해-은혁이 내년 3월 일본 투어에 나설 수도 있다고 밝힌 가운데, 현지 언론이 이에 주목했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15일, 16일 양일간 일본 오사카 쿄세라돔에서 '슈퍼주니어 월드투어-슈퍼쇼5 in 오사카(SUPER JUNIOR WORLD TOUR-SUPER SHOW5 in OSAKA)'를 열고 "동해와 은혁이 일본 첫 앨범을 내세운 일본 투어를 내년 3월에 열 수도 있다"고 발표했다.
이에 일본 언론 산케이 등 현지 주요 매체는 "슈퍼주니어 그룹 내 유닛인 동해와 은혁이 내년 3월 첫 단독 일본 투어를 할 수도 있다"고 보도, 큰 기대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월드 투어의 일환인 일본 오사카 공연을 통해 총 4만 5천여 명의 관객을 열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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