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한신행 불씨 살아나나? "협상 호전"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13.11.17 09: 20

꺼져가던 오승환의 한신행 불씨가 살아나는가?
일본 스포츠전문지 는 한신 나카무라 가쓰히로 단장의 말을 빌어 오승환과 입단 협상을 계속하기로 했다고 17일 보도했다. 나카무라 단장은 "이메일을 교환했고 입단 가능성이 50대 50이라고 했지만 지금은 약간 호전됐다. 60대 40이다"고 밝혔다.

한신은 오승환과 협상이 결렬될 경우에 대비해 미국에서 마무리 후보를 물색할 계획을 갖고 있다. 그러나 한신측은 "상대의 대리인과 성의를 갖고 협상하기로 했다.  앞으로도 (교섭을) 계속해 갈 것이다"고 밝혀 입단 가능성을 열어놓았다.
나카무라 단장의 말을 감안하면 현재 양측은 조건을 놓고 물밑 조율중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오승환측이 너무 신경질적이라고 말했던 한신이 태도를 누그려뜨린 것을 본다면 어느 정도 합의 가능성이 생긴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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