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엉덩이 선발대회' 브라질 미녀 뒤태 '압권'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3.11.17 12: 16

[OSEN/WENN 특약] 미인 많기로 소문난 남미 대륙, 그중에서도 삼바 열기와 리오 카니발로 유명한 브라질에서 '가장 예쁜 엉덩이 선발대회'가 개최돼 전세계 호사가들의 시선을 모았다. 정식 명칭  '미스 붐붐 브라질 2013'(Miss Bum Bum Brazil 2013)이 바로 그 무대다.
그렇다면 브라질 최고의 엉덩이 뒤태 미인은 누구일까. 지난 13일(현지시각) 상파울루에서 열린 이번 대회 우승의 영광은 구리빛 피부에 칠흙같은 흑발, 그리고 미스 유니버스 뺨칠 미모를 자랑하는 섹시녀 다이 마세도(Dai Macedo)에게 돌아갔다.
탄탄한 엉덩이를 거의 그대로 노출한 끈 비키니 패션의 마세도가 '브라질에서 가장 예쁜 엉덩이 미녀'로 선발된 뒤 런웨이에서 축하 행진으로 자신의 멋진 뒤태를 과시하고 있다. 

/ osenhot@osen.co.kr
WENN 멀티비츠 (Copyright ⓒ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