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 더 섹시한 힙 노출이 또 있을까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3.11.17 12: 30

[OSEN/WENN 특약] 세계 최고의 엉덩이 미녀는 과연 누구일까. 삼바의 나라 브라질에서 최근 '가장 예쁜 엉덩이 미녀 선발대회'가 개최되는 등 새삼 뒤태 미녀들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세계적인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스 시크릿이 이에 뒤질세라 요염하고 선정적인 패션쇼로 올 가을, 남심을 훔치고 있다.
사진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렉싱턴 애비뉴에서 열린 '2013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 수퍼모델 이자벨 굴라르가 구릿빛으로 잘 그을린 피부를 드러낸채 캣워크를 펼치는 장면이다. 명품 디자이너들의 패션쇼에도 단골로 초대받는 9등신 모델 이자벨 굴라르는 특유의 시크한 미모와 탄력적인 몸매로 수많은 팬들을 보유한 패션 모델계의 수퍼스타 가운데 한 명이다.
세계 최고의 란제리 패션쇼 '2013 빅토리아 시크릿' 행사에는 세계적인 모델 아드리아나 리마, 카라 델레바인, 도트젠 크로스, 칼리 클로스, 알렉산드라 앰브로시오, 릴리 알드리지, 힐러리 로다 등이 참석해 화려한 무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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