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송지아, 허술한 요리솜씨에 이준수 "헐"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11.17 17: 27

송지아가 스피드를 내세운 허술한 요리솜씨를 선보여 이준수에게 무시를 당했다.
17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는 사자소학으로 효에 대해 배우는 다섯 아이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다섯 아이들은 아버지들을 대신해 혼자의 힘으로 아침을 준비하게 됐다. 아침상 차리기에서 가장 눈에 띈 인물은 지아. 지아는 두부 손질 시 거의 으깨는가 하면, 달걀 프라이를 태우는 등 요리에는 제대로 실력발휘를 하지 못했다.

이에 준수는 "헐"이라고 놀라며 "너 요리 처음 해보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지아의 엄마 박잎선 역시 지난밤 저녁 식사 자리에서 허술한 요리 솜씨로 아버지들에게 비난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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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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