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이 손수 만든 핫도그, 일명 '혁스 도그'로 수병들의 찬사를 받았다.
17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는 광개토대함에서 독도 경비 임무를 맡은 서경석, 김수로, 류수영, 손진영, 샘 해밍턴, 장혁, 박형식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장혁과 박형식은 조리병 지원으로 나서, 조리장으로 향했다. 이날 장혁은 수병들의 간식을 위해 "제가 17년 동안 핫도그를 만들었다"며 핫도그 제조에 자신감을 보였다.
장혁은 핫도그 안에 달걀 프라이, 피클, 소시지 등을 넣은 뒤 장혁 만의 배합으로 만든 특제(?) 소스를 넣어 일명 '혁스 도그'를 만들었다. 이 핫도그는 조리병들의 시식을 거쳐 수병들의 간식으로 확정되기까지 했다.
시식을 맛 본 조리병들은 "혁신적이었다", "어떻게 달걀 프라이를 넣을 생각을 했는지 모르겠다"라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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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