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신생아 화제, 목욕시키는데 둘이 꼭 껴안고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3.11.17 21: 33

[OSEN=이슈팀] 꼭 껴안고 있는 쌍둥이 신생아 동영상이 화제다. 이미 세상에 나와 목욕을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엄마 뱃속에 있는 것처럼 둘이 꼭 껴안고 있다.
이 사진은 최근 프랑스의 한 병원에서 촬영 된 유튜브 영상을 캡처 한 것이다. 유튜브 영상 속에서 둘은 신생아 병동에서 갓 태어난 뒤 목욕을 하고 있다.
채 눈을 뜨지도 못한 둘은 그러나 서로의 체온만은 잘 알고 있다는 듯, 서로 껴안으려는 행동을 반복하고 있다.

쌍둥이 신생아가 목욕하는 이 동영상은 17일 현재 768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엄마 뱃속에서도 둘은 정말 사이가 좋았을 것”이라며 “생명의 신비가 느껴진다”는 반응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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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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