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의 에릭이 ‘신화방송2’ 첫 방 후 쏟아진 지인들의 반응을 공개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JTBC '신화방송-신화가 찾은 작은 신화'에는 작은 신화를 찾기 위한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새벽부터 모여 오프닝을 연 신화 멤버들. 이들은 우려와 달리 ‘신화방송’ 첫 방송 후 호평이 많이 쏟아졌다며 행복해했다.

특히 에릭은 ‘신화방송’ 첫 방 후 지인들의 반응을 묻는 질문에 “아빠가 재밌게 봤다고 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앤디는 손뼉을 치며 박장대소했고, 신혜성은 "부모님들은 당연히 재밌게 보지 않느냐"고 응수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한편 '신화방송'은 지난해 3월 시작, '은밀한 과외' '어머니의 손맛' 등을 콘셉트로 웃음을 선사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6월부터 5개월 간 재정비 시간을 가진 '신화방송2'는 '신화가 찾은 작은 신화'라는 부제 아래 신화표 착한 예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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