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실화 영화 ‘오싱’이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첫 일반 시사에 참석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흥행을 예고했다.
최근 ‘오싱’이 3만 관객 대규모 시사회를 통해 열띤 반응을 이끌어 내며 작품의 강한 매력을 입증하고 있다. 지난 7일부터 수도권 각지에서 열린 ‘오싱’ 일반 시사에는 파워 블로거 및 포털 사이트 인기커뮤니티 회원들이 참석해 문전성시를 이뤘다.
특히 첫 날 시사에서는 무려 85% 이상의 높은 참석률을 기록해 영화에 대한 폭발적인 기대감을 입증했다. 상영되는 동안 객석에서는 조용히 눈물을 훔치는 관객들도 보였으며, 상영이 끝난 후에도 깊은 여운에 쉽사리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하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또한 시사에 참석한 관객들은 “오싱 역의 하마다 코코네는 정말 굉장한 연기를 보여줬습니다. 눈물이 찔끔찔끔 나오더군요”, “그 긴 이야기를 어떻게 그려낼까 궁금했는데 지루하지 않고 재밌었어요!”, “다시 보고 또 봐도 너무 재밌고 감동인 작품!” 등의 반응을 블로그 및 SNS에 남기며 뜨거운 감동의 입소문을 더해가고 있다.
이러한 호평은 ‘오싱’이 감성을 자극하는 힐링 스토리와 주연 배우 하마다 코코네의 가슴을 울리는 연기, 눈을 뗄 수 없는 아름다운 영상미로 관객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선사했기 때문이다.
한편 ‘오싱’ 3만 관객 대규모 시사는 개봉 전까지 서울, 경기, 대구, 부산 등에서 진행되며 여성전문 포털 사이트, 패션·뷰티 커뮤니티, 학부모 커뮤니티 등 다양한 매체들의 높은 참석률이 예상돼 또 한 번의 입소문을 예고한다. 개봉은 오는 1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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