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성지영 인턴기자] 아이돌그룹 JYJ의 멤버 김준수가 근황 셀카를 올려 눈길을 끈다.
김준수는 1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잘자 모두~ 오랜만에 아이돌 해야지, 아직 20대니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수는 윙크를 하며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편안한 차림이지만 데뷔 초 콘셉트 같은 귀여운 사진 연출이 눈에 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김준수 20대 후반 맞나요”, “여전히 아이돌 맞네”, “살짝 오그라들지만 미소는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준수는 오는 12월 뮤지컬 ‘디셈버: 끝나지 않은 노래’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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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