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널드 전 미 육군참모차장, "주한 미군 철수 첫 수순"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3.11.18 09: 46

[OSEN=이슈팀] 전시작전 통제권 전환이 주한미군 철수 수순이 될 것이라는 언급이 나왔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로널드 그리피스 전 미국 육군 참모차장은 한국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전시작전이 한국에 전환되면 그것은 주한미군 철수의 첫 번째 수순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그리피스 전 차장은 미국은 전체적으로 미군 기지를 감축해야 하는 처지에 놓여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미국 본토 내에서 미군을 축수하는 것은 정치적으로 어렵고 외국 주둔 미군의 철수로 이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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