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홍광호, ’노트르담 드 파리’ 쫑파티 “또 만나요”
OSEN 성지영 기자
발행 2013.11.18 10: 28

[OSEN=성지영 인턴기자] 뮤지컬배우 바다와 홍광호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마지막 공연 인증 사진을 남겼다.
바다는 1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노트르담 드 파리’ 마지막 공연 쫑파티! 또 만나요, 춤을 춰요 바스메랄다! 노래해요 홍지모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바다는 쫑파티 장소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의 옆에는 홍광호가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미소짓고 있다. 특히, 금방 무대를 마친 듯 화려한 바다의 헤어와 메이크업이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네티즌은 “바스메랄다 이제 못본다니 아쉽다”, “홍광호 정말 훈남이네”, “둘 다 실력이 대단한 배우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바다와 홍광호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각각 에스메랄다와 콰지모도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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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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