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사랑, 엄마 야노시호와 붕어빵 ‘러블리 매력’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11.18 10: 53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모델 야노 시호와 딸 추사랑의 러블리 매력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야노 시호는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아내가 돌아와야 완성되는 퍼즐 같은 가족 이야기 ‘당신없이 못살아’ 편에 등장했다. 
48시간 후 나타난 추사랑의 엄마 야노 시호는 모델 출신답게 아름다운 외모와 단아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추블리’라는 애칭을 얻었을 정도로 저절로 미소 짓게 하는 추사랑의 러블리한 매력은 야노 시호와 붕어빵이었다.

추사랑은 엄마에게 달려가 안겨 어리광을 피우고 야노 시호는 그런 추사랑이 예뻐서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이었다. 오랜 만에 엄마 품에 안긴 추사랑은 금방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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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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