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 단 수퍼모델들, 빅토리아 최고 미인은?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3.11.18 11: 05

[OSEN/WENN 특약] 늘씬한 8등신 수퍼모델들이 몸에 날개를 달았다. 끈팬티 란제리를 입은 천사들이다. 세계 최고의 섹시 속옷 브랜드로 유명한 빅토리아스 시크릿 란제리 패션쇼 현장에서다.
매년 전세계 호사가들의 시선을 모으는 빅토리아스 시크릿의 올해 패션쇼는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렉싱턴 애비뉴에서 개최, 미샤 헌트(오른쪽), 바바라 피알로(왼쪽) 등 톱모델들이 총출동했다. 섹시한 속옷 패션을 입은 이들은 갖가지 소재로 다양하게 연출한 날개를 달고 요염하고 뇌쇄적인 캣워크로 런웨이를 누볐다.
이번 패션쇼에는 이들 3인 외에도 아드리아나 리마, 카라 델레바인, 도트젠 크로스, 칼리 클로스, 릴리 알드리지, 힐러리 로다 등이 참석해 화려한 무대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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