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신형 '쏘울' 머스타드 색상 살린 '쏘울 푸드' 개발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3.11.18 11: 48

기아차 '쏘울'과 요리가 만나 쏘울 푸드가 탄생했다.
기아자동차는 요리잡지 이밥차(2000원으로 밥상 차리기)와 함께 '쏘울'의 머스타드 색상 특징을 잘 살린 요리 '쏘울 푸드'를 개발해 소비자에게 요리법을 제공하는 '쏘울 푸드 레시피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11월 18일부터 12월 20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올 뉴 쏘울'의 이미지를 4단계에 걸쳐 맞춰나가면 단계별로 요리법을 공개하는 것으로 요리법 공개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품도 마련돼있다.

기아차는 '쏘울 푸드 레시피 이벤트'에 참여하는 이들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 5명에게 한국도자기 갤러리 홈세트, 2등 20명에게 월간 이밥차 1년 정기 구독권을 증정하며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30명에게는 초코바 모바일 교환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에 올 뉴 쏘울을 새롭게 출시하면서 처음으로 선보인 머스타드 색상과 잘 어울리는 특별한 요리를 개발해 고객에게 즐거움을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기아차는 앞으로도 개성 만점 쏘울과 어울리는 다양한 판촉 활동으로 고객에게 더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기아차가 이밥차 요리연구팀과 함께 만든 ‘쏘울 푸드’는 노란빛의 새콤한 레몬망고소스와 닭고기가 어우러진 ‘쏘울 망고소스 로스트 치킨’으로 올 뉴 쏘울의 새로운 색상인 머스타드의 색깔 특징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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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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