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웨딩드레스 입고 부산역 떴다?..'대단한 시집' 합류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11.18 13: 28

걸그룹 씨스타의 소유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부산역 앞에 나타났다.
소유는 최근 JTBC 예능 프로그램 '대단한 시집'에 합류, 미니 웨딩드레스를 입고 부산역에 등장하며 첫 촬영에 나섰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그는 매끈한 각선미와 함께 미모를 뽐내며 운집한 시민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대단한 시집' 측은 "‘소장금’이라는 애칭이 있을 정도로 완벽한 요리 실력과 알뜰한 살림솜씨를 가진 소유가 녹화에서 준비된 며느리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귀띔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대단한 시집'은 1기 며느리 예지원, 서인영, 김현숙의 촬영을 종료하고 소유를 시작으로 2기 며느리들을 출격시킬 예정이다. 소유의 모습은 오는 27일 오후 11시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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